* 비장애 형제에 대한 심리치료 더이상 이대로면 안될것 같아요.

비장애 형제자매들에게도 쌓여있는 스트레스, 애정결핍, 관심받

기를 아예포기 한 아이 등등 부모님들 모두 알고계시죠.

필요하다면 개인 심리치료나 그룹 프로그램이라도 개설해서

힘든일, 하고싶은말 하면서 최소한의 스트레스라도 해결해줄 수

있으면 좋겠어요.



* 부모대기실 다양하게 활용, 편의시설이 있으면 좋겠어요.

학교로 치료실로 정신없이 뛰는 엄마들, 항상 헐레벌떡 뛰는 저

는 하루에 거울을 몇 번보는지 모르겠어요.

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용실이나 짧게라도 마사지 시설등이

있다면 참 좋겠다는....



* 단기 시간 보호해 줄 수 있는 시설이 급하다고 생각해요.

저는 정말 급할 때 아이와 동행할 수 없을 때 파출박사

아주머니한테 부탁합니다. 비용면이나 전문성, 안전성, 신뢰감

물론 없습니다. 그나마 인간적으로 잘 돌봐주실 수 있는 분께 부탁

드리기는 하지만 그때마다 시설이 있었으면.... 절실합니다.

장애인차량처럼 예약제로 하루몇시간까지 또는 1박이 필요할때도

이용할 시설이 있으면 좋겠어요.

세부적 사항이야 더 협의해서 완성시키면 되겠지만 단기시설

필요하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.

항상 수고하시는 임원진, 역시 수고하시는 엄마덜 화이팅!!!